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지적참견시점 ep.324: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디핀옥수) , 최강희의 진로 특강

by 세.다.정 2024. 12. 2.

지난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제의 인물 윤남노 셰프와 배우 최강희가 등장했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로 불리며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윤남노 셰프의 일상과 그의 식당 디핀옥수, 그리고 배우 최강희가 학생들을 위해 진행한 진로 특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윤남노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의 일상

흑백요리사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참시에 등장했습니다. 그의 본명은 이미 잘 알려진 윤남노.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일상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윤남노 셰프는 언제나 허슬 모드로 바쁘게 움직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노량진 수산시장에 직접 나가 꼼꼼하게 재료를 선별하고 손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직접 재료를 고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의 레스토랑인 디핀옥수에서 최고 품질의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윤남노 셰프의 레스토랑, 디핀옥수

윤남노 셰프가 이끄는 디핀옥수는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에 위치해 있으며, 헤드셰프로서 그의 열정과 개성을 담아내고 있는 공간입니다.

  • 디핀옥수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 194 지하1층
  • 평점: 4.65점

디핀옥수는 머슬 치타라, 튜나 타르트, 비프 타르트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트러플 파스타와 부라타 치즈 등의 요리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부터 특별한 양식 요리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진정한 셰프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윤남노 셰프는 손님 응대에도 굉장히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세심하고 친절한 태도로 손님들을 맞이해 디핀옥수를 찾는 이들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디핀옥수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에서 요리는 하지만, 집에서는 요리 안 하는 셰프?

윤남노 셰프는 방송에서 멋진 요리 실력을 선보이지만, 집에서는 전혀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개그맨이 집에서 웃기지 않는 것처럼, 셰프도 집에서는 요리를 안 한다"며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일상과 프로 셰프로서의 면모가 어떻게 다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최강희의 진로 특강, 배우에서 언변술사로

이번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도 등장하여 학생들을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CBS FM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강희가 이번에는 강당을 꽉 채운 200명의 학생들 앞에서 강연자로 나섰는데요, 그녀의 강의 주제는 '배우 최강희와 함께 하는 진로 특강'이었습니다.

최강희는 자신의 배우 데뷔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하며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배우로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중요한 교훈들, 그리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학생들은 최강희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강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최강희는 배우로서 다채로운 삶을 살아왔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또 다른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강의는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되었으며, 그녀의 진로 특강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윤남노 셰프와 최강희의 매력적인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번 회차였습니다.